광주, 전남 지역에 릴레이 형식의 기부 이어가
설계, 감리, CM 건설, 운영, 임대, 관리 등을 총괄하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이 지난 4월 29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 릴레이 형식의 기부를 펼쳐나가고 있는 유탑그룹은 광주광역시 남구청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희망 나눔 이욱돕기, 장학금 기탁, 후원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유탑그룹은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동구청에도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관광업계가 큰 위기를 겪는 가운데 유탑이 운영 중인 유탑호텔은(유탑유블레스호텔제주, 여수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고객과 약속한 확정 수익금을 매달 지급하며 리스크가 없는 분양형 호텔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탑 소유 상가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임대료를 50%씩 인하했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기부가 사회, 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각종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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