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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탑건설, 1,375세대 규모 대전 대화동 2구역 공사도급계약 체결
    유탑디앤씨_PR센터_새소식 > 상세보기 | 2021-04-29 16:52:44
    유탑건설, 1,375세대 규모
    대전 대화동 2구역 공사도급계약 체결


    - 대전 대화동 2구역 관리 처분 계획 총회 통과
    - 8~10년 거주 보장되는 대전 첫 뉴스테이 사업지



    (사진 : 유탑그룹 도시정비팀 박종성 상무, 윤종운 조합장 등 / 유탑그룹 제공)

    대전 대덕구 대화동 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통과하면서 유탑건설과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회는 대전 대화동 2구역 주택재개발조합 사무소에서 개최됐으며 유탑그룹 도시정비팀 박종성 상무, 윤종운 조합장 및 조합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전 대덕구로부터 관리 처분 계획 인가를 획득한 조합은 유탑건설과 도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오랜 바람이었던 이주와 착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대화 2구역은 대전 최초 뉴스테이 사업으로 2018년 8월 시공사 입찰 및 조합 총회를 거쳐 유탑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2020년 6월 사업 시행 인가를 획득해 오늘에 이르렀다.



    (사진 : 유탑건설이 수주한 대전 대화동 2구역 아파트 조감도 / 유탑그룹 제공)

    대전 대덕구 대화동 241-11번지(동심 8길) 일원에 위치한 사업지의 지하 3층~지상 35층, 1,37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해당 사업지는 오정공원의 자연 인프라와 단지 바로 옆 대화초등학교, 대화중학교의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시작으로 계획된 한샘교까지 완공되면 대전의 중심지인 둔산동과도 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지리적으로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개통될 대전 지하철 2호선 오정역,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조차장역과 근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대화동 2구역의 가치는 앞으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단지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뉴스테이 연계형 재개발사업으로 공공임대와 달리 주택규모에 규제가 없고 입주자격에도 제한이 없으며 8~10년 동안 거주가 보장되는 대전의 첫 뉴스테이 사업지인만큼 미분양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정된 사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유탑건설 정병동 대표이사는 “조합원들의 오랜 기다림과 바람이 이뤄지기 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 해당 사업지를 수주한 유탑건설은 조합원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대전 대화동 2구역에 대전 최고의 명품 단지를 짓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탑은 700여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리, CM, 설계, 시공 등 전 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 경산 사정동 지역주택조합, 광주 신창동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 아파트, 광주 주월동 주상복합 아파트, 경남 창원시 사림동 중앙역 오피스텔 등을 수주하며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유탑은 제주 함덕에 위치한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여수 엑스포 인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광주 상무지구 중심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등을 시행, 시공, 운영하며 건설 이외에도 호텔·레저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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